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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마켓'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항공권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특가 프로모션으로, 1년에 2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오는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 사이에 운항하는 31개 국내외 노선이다.
특히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진에어에서만 유일하게 운항되고 있는 인천-호놀룰루, 인천-조호르바루 장거리 노선도 포함된다. 단, 설연휴 등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오픈 당일에 예매 기회를 놓친 고객을 위해 노선 별 추가 좌석을 오픈할 방침이다.
추가 좌석 오픈은 △7월 3일 동북아 지역 노선 △7월 4일 동남아 지역 노선 △7월 5일 국내선 및 미주, 대양주 노선 순으로 진행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기본 위탁수하물, 기내식 서비스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꼼꼼하게 따져보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며 "창립 및 취항 10주년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www.jin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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