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캠핑트립'는 한경면 지역 다문화 가족에게 1박 2일 캠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지역내 다문화 가족 11가정 32명은 돌하르방 캠핑장에서 함께 숙박하면서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등을 즐겼다.
한 참가가족은 "친구들과 가족이 같이 모여 캠핑을 하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어른들이 아이들 보다 더 재밌게 놀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