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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은 제주교육박물관장. ⓒ헤드라인제주 |
1980년 공직에 입무한 김 관장은 2003년 사무관으로 승진했고, 이후 서귀포학생문화원, 공보감사담당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과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10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해서는 교육행정과장, 총무과장, 제주시교육청 행정지원국장, 교육시설과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1월 교육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38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대통령 표창과 모범공무원 표창 등을 수상했다. 성품이 온화하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돋보여 동료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
이번에 퇴임하면서 부이사관(3급)으로 특별승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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