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도시재생대학에는 월평마을 가구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마을회장 이상엽) 구성원 24명이 참석했다.
이 날 교육에는 제주대학교 건축학부 이용규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도시재생의 역사와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도지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수강한 지역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스스로 사업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주민조직 활동의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 월평마을 도시재생대학은 앞으로 4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다음 2회차 교육에서는 이재근 센터장이 강사를 맡아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주민참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