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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중 양수현, 자살예방 교육자료 분야 교육부장관상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7.04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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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중 양수현(2학년) 학생. ⓒ헤드라인제주
제주서중학교 2학년 양수현 학생이 2018년 자살예방 교육자료 및 우수사례 공모전 웹툰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입상하면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16일부터 6월12일까지 웹툰, UCC, 인포그래픽, 수기 등 4개 분야에서 공모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18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16일부터 6월12일까지 웹툰, UCC, 인포그래픽, 수기 등 4개 분야에서 공모대회를 실시했다.

제주도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와 교육청의 협력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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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