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음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 바이올린, 첼로 등의 다양한 악기를 배워 합주곡을 연주하는 앙상블단체이다.
이번 찾아가는 하음오케스트라 공연에서는 베토벤 합창교향곡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진 'ode to joy'등의 클래식과 더불어 해바라기의'사랑으로'등을 연주해 감동을 선사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