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후원하는 상으로 지속적인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JQ(제주제품품질인증제도)의 신규 기획·추진으로 도 기업의 적극적 품질관리체계를 실현하고 소비자중심의 판매처 확보 및 유통으로 최근 3년간 34%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함은 물론, 온라인몰의 경우에는 매년 100%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제주기업의 든든한 성장 도우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신규시장 개척 및 수출국가 다변화(베트남, 대만 등 진출)와 경영안정지원자금 지원 확대(지원회차제한 개선 등) 등 제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경영 애로사항 해결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진흥원은 이번 수상외에도 '제주특별자치도 경영평가 2년 연속 등급상승', '고객만족도 외부평가 90점 이상 달성', '2017 대한민국 경영대상 수상' 을 한 바 있다.
김진석 원장은 "경제통상진흥원이 걸어가야 할 길은 아직도 멀고 아쉬운 점이 많으나 지금까지 그래왔듯 모든 임직원이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 노력을 기울여 제주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든든한 성장·발전도우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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