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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 출신 양문길씨, 모교에 발전기금 2천만원 쾌척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7.27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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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등학교 12회 졸업생인 양문길 청운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6일 서귀포고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6일 서귀포고 교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양 이사는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서귀고등학교 발전기금은 총 4000여만원으로 서귀포고 총동장회(600만 원)를 비롯해 서귀포고 19회 동창회(150만 원), 서귀포고 재경총동창회(150만원), 다수 개인동문들(900만원) 및 학부모회(223만원) 등의 기탁으로 모금됐다.

서귀포고 정성중 교장은 "서귀포고 총동창회와 동문들이 매년 기탁해 주는 많은 학교발전기금은 학교 발전에 밀알이 되어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에 소중하게 활용될 것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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