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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대초, 안전한 학교가는 길 벽화 그리기 완료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7.30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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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대초등학교(교장 윤정애)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에 걸쳐 학교 후문 안전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자율학교 특성화 과목(미술)과 연계한 안전벽화 그리기 활동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후문 출입의 안전 통행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대초 관계자는 "제주해녀, 제주의 돌, 동백 꽃 등 제주를 표현한 전문작가의 그림과 함께 학생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후문 출입구 주변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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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