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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공학커뮤니케이션연구회의 도움을 받아 이론 강의 및 팀별 실험 및 데이터 수집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교과 내용을 응용하여 투석기방정식을 기반으로 하는 실험 및 데이터 분석과 발표, 신기전방정식을 기반으로 하는 실험 및 데이터 분석과 발표 등을 진행했고, 교과기반지식탐구대회도 병행했다.
학생들은 찜통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팀별로 아이디어를 모아 투석기와 신기전 모형을 조립 하고 운동장에서 실험을 거듭해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프리젠티이션을 했다.
남주고 관계자는 "융복합 교과기반지식탐구 프로젝트는 해를 거듭하면서 주제가 더 다양해지고 심도 있는 탐구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강화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육성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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