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종목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여 전국의 팀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전국 200여명 농아인 볼링.게이트볼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볼링 경기결과 3인조전에서는 김지수, 유승훈, 서영춘팀이 우승했다.
2위는 박정오, 이미숙, 최태인팀, 3위는 함종훈, 오장명, 송주영팀이 차지했다.
개인부 남자 1위는 김지수, 2위 최태인, 3위 함종훈 선수가 차지했다.
여자는 이찬미, 정문자, 마은해 선수가 각 1. 2, 3위에 입상했다.
한편 게이트볼 종목에서는 1위 제주 데프시니어, 2위 경남하동군지회, 3위 장수회가 차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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