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첼리스트 홍진호가 협연할 예정으로, 1악장에서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2악장에서는 차이코프스키 비창교향곡, 3악장은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로맨틱한 음악들이 해설과 함께 꾸며지는 이번연주회는 가족들,친구들,연인들이 모두함께 사랑과 낭만을 느끼게 해주는 가을날의 추억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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