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특허청 산업재산조사과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인 제주대, 고려대, 전남대, 영남대, 안동대의 교수를 비롯해 중국의 유수 특허법인인 中科특허법인, 한국의 법무법인 광장, 5T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솔트 특허법률사무소, 리항 로펌, IPA(Ltd), 북경청송특허법률사무소의 변리사와 변호사를 포함해 삼성전자, 삼성SDI, LG디스플레이, ㈜윕스,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 한국방송공사 등 기업체가 참여했다.
전남대 김대익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국 中科특허법인 이종기 변리사와 박운룡 변리사가 '중국 특허제도 활용 밎 대응전략'과 '중국 상표제도 활용 밎 대응전략', 고려대 이철웅 교수가 '인공지능과 지식재산전략', 제주대 김범용 교수가 '블록체인과 지식재산', 전남대 송요순 교수가 '블랙-숄즈 옵션 가격 계산 방법을 이용한 기술가치 평가'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이혜선 지식재산연구회 회장은 "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들이 중국 특허/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의 출원 등록 경향을 파악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글로벌경쟁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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