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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공직자 출신 부성현씨 임명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11.26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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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인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공직자 출신 부성현씨(60)가 임명됐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부성현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활성화및지원에관한특별법'에 설치근거를 둔 조직으로, 지난 2016년 6월 16일 설립돼 소통, 사업, 디자인 3개팀에 정원 10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신임 부 센터장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주민기반 활성화 계획 지원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종합적으로 총괄 기획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부 신임 센터장은 지난 1978년 공직에 첫 입문해 제주시청 건설과와 도시과,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사무소, 제주도 생활환경과 등에서 근무했다.

올해 공직에서 퇴임했고, 퇴임하면서 녹조근정 훈장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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