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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성공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꾸준히 법무보호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보호대상자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의 공동체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쾌척한 지원금 500만원은 보호대상자 식료품비, 명절맞이 위문금 등 제주지역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 대표는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지원되어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제주도민의 안전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법무보호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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