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경월 해송민속무용단 단장 ⓒ헤드라인제주 |
윤경월 단장은 지난 1992년 9월 제주양로원 어르신 목욕 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7년 동안 총 4357시간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2006년부터 해송민속무용단 단장 역임하면서 제주도내 노인복시시설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생일잔치 및 민속무용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무료한 일상생활에 웃음과 활력을 주고 있다.
명예의 전당 인증패는 오는 14일 '제주시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자는 윤월경 단장을 비롯해 김용하(2017년), 김옥산(2016년), 홍영선(2015년), 정태민(2014년), 김문자(2012년)씨 등 총 5명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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