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석만 제주농협본부장 ⓒ헤드라인제주 |
19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10월말까지는 하위권의 실적을 달성했으나, 모든 직원들이 '하면된다'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11말 기준 1위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제주농협은 전국 시·도지역 중 가장 적은 인원과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큰 폭의 사업 성장과 실적을 거양했고, 특히 공공성이 강한 여신(관계형 금융, 노후연금대출, 새희망홀씨대출)성장에서 타 지역대비 큰 폭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전국단위 CS(서비스모니터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해 사업 뿐만 아니라 친절한 은행으로 지역사회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고석만 본부장은 "제주농협의 사업이 성장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도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이라며, "제주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농협의 공익적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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