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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사도상' 김명신-김유랑-박홍익 교사, 상금 전액 기탁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12.21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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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명신 원감, 김유랑 교사, 박홍익 교장.
최근 2018년 제30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선정된 노형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명신 원감, 동화초등학교 김유랑 교사, 성산고등학교 박홍익 교장이 부상으로 받은 포상금 600만원 전액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했다.

사랑의 사도상은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해 유아.특수교육부문,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제주도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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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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