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곤 의원. ⓒ헤드라인제주 |
위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에너지전환정책의 필요성과 함께 원전의 숨은 위험비용, 위험의 외주화 등 산업 전반의 문제들을 지적하고, 가맹본사만 이익을 보는 편의점의 과다출점 문제, 어음 및 무역사기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 청년 창업자의 높은 폐업률 등 현장을 반영한 질의와 대안 제시를 인정받았다.
또 경로당의 전기안전점검 주기 단축, FTA 수혜 대기업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저조 문제 등을 지적하며 서민과 민생을 위한 지적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 의원은 "산업 및 통상, 에너지, 서민경제 등 민생·경제 전반의 문제들이 지적에 그치지 않고 해결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민생·경제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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