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관용 제주한라대 교수 ⓒ헤드라인제주 |
김 교수는 1977년부터 청소년적십자(RCY)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 제주북부지구회장, 제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법무부 소년보호 위원회 수석부회장 등 41년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지원협의회 후원회원을 시작으로 현재 회장직을 수행하며 20여년 동안 장애인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10년부터 제주지역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명예의 전당 등재자를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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