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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롯데면세점 제주 김민열 점장과 학부모,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겸해 신광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롯데면세점과 신광초등학교는 교내 낡은 교육 시설 보수와 교육 자재 구입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후원과 등하교 시간 교통 안전 도우미를 파견하는 내용을 골자로 2015년 12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외에도 롯데면세점은 2018년 12월, 연동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10년간 1억원의 장학금 전달 공헌과 더불어 장애학생 특수 보조 인력 지원 사업,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지원 사업 등 제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날 학교 발전 기금을 전달한 롯데면세점 제주 김민열 점장은 "롯데면세점의 학교 발전 기금을 통해 제주의 미래를 책임 질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나길 기원 한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 제주는 제주 현지 법인으로써 연동을 비롯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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