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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마 김대연 기수, 데뷔 27년만에 600승 달성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2.07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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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연 기수. ⓒ헤드라인제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에서 활동 중인 김대연 기수(49)가 데뷔 27년 만에 600승을 달성했다.

김 기수는 지난 2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1경주(1000m)에서 5세 제주마인 '행복의문'에 기승해 승리를 거머쥐며 통산 600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렛츠런파크 제주 개장과 함께 기수로 데뷔한 그는 한국마사회장배, 제주마사랑, 제주마 더비 등 대상경주 우승을 기록했으며, 2004년 페어플레이 기수 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하고 꾸준한 모습으로 경마팬의 사랑을 받아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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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