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해수욕장 일대 표지판이 훼손돼 있는 모습. ⓒ헤드라인제주 |
10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해수욕장 앞 도로에 설치된 교통 표지판 하나가 뜯어져 있었고, 회전교차로 및 제한속도 안내 표지판은 쓰러져 있었다.
바로 인근에 설치된 광고판 역시 상단부가 뜯어져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었다.
이에 대해 시민 홍모씨(32)는 "비록 겨울이라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유명 관광지의 표지판이 관리가 소홀한 것은 안타깝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 10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해수욕장 일대 표지판이 쓰러져 있다. ⓒ헤드라인제주 |
▲ 10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해수욕장 일대 광고판이 훼손돼 있는 모습.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