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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철수(동부보건소), 송은아(효돈동) 주무관 ⓒ헤드라인제주 |
서귀포시 으뜸 친절공무원은 총 7명의 친절공무원을 추천받아 전 직원 온라인 평가(50%) 및 친절평가단 모니터링(50%) 등 온․오프라인 평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에게는 으뜸친절 봉사패와 부상이 전달된다.
동부보건소 김철수 주무관은 24년간 공직에 몸담은 베테랑 공무원으로서 2008년부터 동부보건소 시민건강증진센터에 근무하면서 시민들로부터 '근면하고 성실한 근무자(2019.2.22.서귀포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운동 중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어르신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직접 자택까지 모셔다드리는 등 평소 선행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 공무원이다.
효돈동 송은아 주무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다양한 복지수요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신뢰와 성실의 아이콘이면서 후배공무원의 성장을 돕는 진정한 멘토라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통합사례복지대상자 방문상담 중 대상자 사망사실을 확인, 자칫 고독사로 방치될 수도 있었을 상황을 사전에 방지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상․하반기에 걸쳐 홈페이지 및 편지 등을 통해 시민에게 칭찬받은 공무원과 부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전파하고 있다. 지난 25일 상반기 칭찬 우수사례로 총8건이 선정됐다.
다음은 칭친 우수사례 부서 및 공무원
◆우수부서
▲남원읍(읍장 고철환) ▲안덕면(면장 이상헌)
◆우수공무원
▲ 공보실 홍성규(행정7급) ▲ 종합민원실 오창민(지방시설7급) ▲ 총무과 김동은(공무직) ▲ 감귤농정과 이창도(지방농업6급) ▲ 건축과 오영훈(지방시설7급) ▲ 효돈동 송은아(지방사회복지7급).<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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