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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제주자연 2019_공존의 이유' 개최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4.01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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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은 2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제주 자연 2019 _공존의 이유'를 개최한다.

예술과 환경, 자연, 인간의 상관관계를 조망하는 이번 기획전시에는 박훈일, 이다슬, 박선민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인공과 자연이 혼재된 제주 자연의 현실을 미술의 목소리로 되뇌며 생명이란 무엇이며 자연과 인공의 경계는 어디인지, 삶과 죽음의 경계는 어디인가 등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작품들은 원초적인 제주자연의 가치를 서정적으로 포착하거나 혹은 분석적으로 바라보거나 또는 파괴되고 있는 현장들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에는 참여작가 3인의 작품 40점이 전시되며, 전시개막식은 오는 5일 오후 3시 미술관 2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기간 중 전시설명을 위한 도슨트가 운영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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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