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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주년 4.3희생자추념식, 참석하는 정치권 인사는?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4.02 15:02:00     

이해찬.황교안.손학규.정동영 대표 등 참석

제71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이 열리는 3일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정당 대표로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이 참석한다.

또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홍성규 민중당 공동대표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각 정당 의원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1년 여간 표류 상태에 있으면서 4.3유족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여야 대표들이 어떤 약속을 내놓을지가 주목된다.

한편, 제주4.3희생자추념일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재.보궐선거 4월 3일 실시되면서, 원희룡 제주도정의 무기력한 대응과 함께 정부와 정치권이 4.3추념일의 의미를 홀대시했다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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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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