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학교(교장 김재돈)는 10일 학교 체육관에서 '스트레스 팡팡! 사제동행 끈끈! 행복한 한라인!'이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2019 사제동행 한마음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교사와 학생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날 체육대회는 농구와 족구 종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라중 관계자는 "사제동행 한마음 단합체육대회를 통해 교사와 학생들과의 신뢰감 형성은 물론 남을 배려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즐거운 학교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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