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금상에 선정된 김미경씨 작 '풍물놀이'. ⓒ헤드라인제주 |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김종현)는 지난 3월29일~31일까지 제주시 전농로와 애월읍 장전리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제주왕벚꽃축제와 관련한 전국 사진공모전 심사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모두 271점의 사진이 접수된 가운데 11점의 입상작과 43점의 입선작이 엄선됐다.
심사결과 영예의 금상에는 '벚꽃과 풍물의 조화가 훌륭하다'는 평을 받은 김미경씨의 '풍물놀이'가 뽑혔다.
공모전 심사위원에는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 초대작가인 조영희(한국사협 이사), 강광미(제주도사진대전 초대작가), 문재민(제주도사진대전 초대작가) 작가가 맡았다.
입상작 발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 홈페이지(www.jejupas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