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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팝 피아니스트 신지호 '마지막 꽃피움' 25일 공연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5.07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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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 오는 25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초청공연 배다해&신지호의 '마지막 꽃피움(The Last Blossom)' 공연이 진행된다고 7일 전했다.

이날 공연은 KBS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배다해(가수)와 보스턴 버클리음대를 졸업 후 '열린 음악회', '슈가맨', '나는 가수다', '쇼 음악중심' 등의 방송 활동과 KBS교향악단과 협연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신지호(피아니스트)의 감성 콘서트로 진행된다.

'넬라판타지아(Nellafantasia)', '꽃밭에서', '그대와 함께 떠나리(Time to say goodbye)', '인연', '보헤미안 랩소디', '캐리비안 해적' OST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명곡들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1층 1만5000원, 2층 1만원이며, 예매는 문화예술진흥원 문예회관 홈페이지(http://www.eticketjeju.co.kr)에서 가능하다.

4.3유족,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등으 50%, 문화사랑회원, 20인 이상 단체 등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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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