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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평의원회 임원 구성..회장에 오홍식 교수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5.27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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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홍식 교수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는 최근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대학평의원회를 개최하고 평의원회 임원을 구성했다.

임원은 교수 6명, 직원 2명, 조교 및 대학원생 대표 각 1명, 학부학생대표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의장에는 오홍식 교수(과학교육학부), 부의장엔 고전 교수(초등교육과)가 선출됐다.

제주대 평의원회는 대학발전계획, 학칙 제정 및 개정, 직원 및 조교의 인사, 보수, 고충 처리 등의 관련 규정, 학생 상벌 및 장학 관련 규정, 그 밖의 교육에 관한 중요 사항으로서 학칙으로 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한다.

또 교육과정 운영, 대학헌장의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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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