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 및 직장인 20여명은 최근 태고원을 방문해 창틀먼지, 휠체어 청소등 노력봉사를 했다.
이어 같은 달 11일 서귀포 서부종합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물건을 가져와 파는 벼룩시장에서 아이들이 계산하기 힘들어 하니 옆에서 도와주는 봉사를 하였고, 12일에는 삼양해수욕장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와 함께 해수욕장 일대를 환경정화하는 봉사를 하였다.
그리고 18일에는 제광원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실 부터 상담실까지 청소를 맡는 등 노력봉사를 하였다.
라온별하 봉사단 단원들은 "이렇게 많은 봉사를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봉사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라온별하 봉사단 백민혁 단장은 "vms봉사와 1365봉사를 왔다갔다하면서 여러 봉사를 함으로써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는 없었지만, 봉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잡아 주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 매 월 열심히 단원들과 함께 봉사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온별하 봉사단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과 직장인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2017년도 부터 활동했던 The 한바탕에서 이름변경을 한 봉사단체이다. <시민기자뉴스>
 |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