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3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 6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김태석 의장은 이 자리에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을 보낼 수 있도록 유념할 것과,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제373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및 예비비 승인, 조례안 등 처리에 차질 없도록 관련부서와 소관 상임위에서는 준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18일 개최될 예정인 '지속가능발전 제주 국제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의회사무처 전직원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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