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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장마전선 남하, 제주도 약한 빗방울...이번 주 주간예보는?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6.30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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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 한때 남부와 동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비의 양은 5mm 내외로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당분간 고온다습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현재 제주도에 영향을 주고 있는 장마전선은 차차 남하해 이번 주 동안 제주도 남쪽해상에 머물러 있다가 오는 주말인 6일쯤 차차 북상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장맛비는 소강상태에 들어 화요일인 2일부터 금요일인 5일까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6일부터 7일 오전까지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비 소식이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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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