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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문화도시 허브 문화도시센터 개소...문화도시 지정에 주력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7.30 11:20:00     

30일 문화도시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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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문화도시 허브역할을 하게 될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가 3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및 각 프로젝트 기획과 추진에 필요한 실무형 실행조직이다.

지난 8일 문화도시센터장에 위촉된 이광준 센터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문화인재양성 사업 및 다양한 문화도시 업무를 수행한다.

문화도시센터는 앞으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및 문화도시 거버넌스 조직과 함께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과 지정평가에 대비하고 문화도시 추진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도모해 문화도시 지정에 앞장선다.

이 날 문화도시센터 개소식에는 양윤경 서귀포시장 및 현을생 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강명언 서귀포문화원장, 윤봉택 예총서귀포지회장 등 서귀포 문화단체 대표 및 문화도시 워킹그룹, 문화도시 추진 시민리더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고순향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도시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전문적으로 문화도시의 경영 및 사업 수행을 할 수 있고 문화도시 지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 현판은 서귀포소묵회장을 역임한 지역 작가 창남 현수언 선생이 휘호해주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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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