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2026년 개최예정인 ‘2026 세계기독의사 및 치과의사회 학술대회(ICMDA World Congress 2026)’ 행사를 ICC JEJU로 유치하기 위해, 관련 국내학회 및 협회 소속 주요임원들을 초청해 ICMDA 행사는 물론 연관된 신규 행사 정보를 수집하고 개최장소의 최적지로서 제주에 대한 홍보가 진행됐다.
ICC JEJU 관계자는 "향후에도 학·협회, 직접 판매회사, 기업행사 등 다양한 분야관계자들을 초청하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마이스산업 시장 상황에서 보다 공격적인 회의유치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기독의사 및 치과의사회'는 전 세계 기독교 관련 일반 및 치의학 관련 의사들의 단체로 4년마다 대륙을 오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 지난 2018년에는 인도에서 개최됐고, 2022년 탄자니아 개최가 확정돼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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