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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관 플루트 독주회...오는 27일 개최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8.23 15:11:00     

김형관 플루트 독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개최된다.

Studio다온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한 이번 독주회는 피아니스트 송희라와 호르니스트 이인화과 함께 호흡을 맞춰 P.Gaubert(고베르), E.Ewazen(이와즌), R.Schumann(슈만), G.Schocker(쇼커), C.Reinecke(라이네케)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플루티스트 김형관은 국립제주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인 제주에서 전문연주자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 번째 독주회를 개최하는 김형관은 이번 독주회를 통해 다양한 시대 다양한 지역의 음악을 선보이고 정통 클래식 음악 뿐만이 아닌 새로운 장르의 음악에도 도전한다.

함께 연주하는 송희라는 국립제주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베르사유국립음악원(프랑스), 생모국립음악원(프랑스)을 졸업하고 전문연주자로 활동하며, 제주국제관악제 전속반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인환은 국립제주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며, 현재 서귀포관악단의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주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10-9119-7493)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창국, 이소영, 허대식, 김정아를 사사한 플루티스트 김형관은 현재 국립제주대학교와 함덕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석단원 및 여러 단체의 일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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