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최희순)는 경제적 여건으로 보장구(휠체어 등)를 구입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수동휠체어 2대, 전동휠체어 5대, 전동스쿠터 3대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된 물품들은 센터가 중고 휠체어 등을 기증 받아 수리 및 점검한 것들이다.
한편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설 '보장구수리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회 중증장애인을 위한 보장구 재교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8대를 지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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