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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도 호우특보 확대 발효...추자도 '폭우' 예고

편집팀 iheadline@hanmail.net      승인 2019.08.27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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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확대 발효된 가운데,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추자도에 호우경보를 발효하는 한편, 제주도 남부(서귀포시권)와 동부, 산간지역에는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오전 6시 현재 추자도에는 96.5mm의 비가 내렸고, 앞으로도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돼 낚시객이나 여행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사제비 73mm, 윗세오름 66mm, 성산 59.7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29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고,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져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많은 곳은 300mm 이상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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