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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유스스쿨, 쿠키 나눔 봉사활동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8.29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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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지역사회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해피유스 스쿨(단장 김민주)은 지난 24일 제주시 일도2동 해피유스스쿨 문화센터에서 쿠키 만들기 요리활동을 진행해 만든 쿠키를 제일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2016년 4월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된 해피유스스쿨은 현재 총 1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분기별로 각 1회씩 쿠키 나눔 봉사, 거리정화 활동, 페이스페인팅 체험활동 등을 계획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민주 단장은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개인의 소양을 키워나가는데 좋은 영향을 주고자 청소년봉사단체인 '해피유스스쿨'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더불어 10대의 청소년들의 인격형성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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