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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제주연구원과 '미래전략 심포지엄' 개최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8.30 17:05:00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30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제주관광을 위한 정책 방향논의를 위해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과 공동으로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JRI·JTO 미래전략 공동 심포지엄에서는 이보연 제주한라대학교 교수가 '안전한 제주관광의 과제: 국내외 안전관광 실태 비교', 신동일 제주연구원의 연구위원이 '제주관광 안전 및 위기관리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은 좌장인 제주연구원 정승훈 선임연구위원의 진행으로 고선영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장, 손민호 중앙일보 여행레저팀장, 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홍성화 제주대학교 교수, 홍유식 하나투어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모든 관광활동의 기본이 되는 안전한 제주관광을 위한 첫걸음이었다면, 앞으로 도와 공사, 연구원, 업계, 주민,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연구, 정책수립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관련 자료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ijto.or.kr)에서 오는 9월 15일 이후 열람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064-740-6044, jinmei@ijto.or.kr)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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