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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정체전선 북상, 흐리고 많은 비....천둥.번개, 최고 300mm↑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8.31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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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려는 성묘객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1일)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1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낮에는 남해안, 오후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4~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일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충청도, 남부지방은 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3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기간 비가 지속되는 이례적 '가을장마'가 다시 이어지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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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