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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마지막 모의평가 4일 실시...제주 7305명 응시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9.02 11:09:00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4일 치러진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9월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오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제주도내 30개 고등학교와 5개의 학원 시험장(졸업생)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모두 7305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모의평가는 수험생의 능력 수준을 파악함은 물론, 2020학년도 본 수능의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고, 모의평가 문항유형 및 수준을 통한 수험 대비방법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능 모의평가 문제 및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 및 EBSi 홈페이지(www.ebsi.co.kr)에 공개한다.

성적처리는 평가원에서 본 수능 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하며 개인별 성적통지표 및 성적일람표 등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 미 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성적통지표는 시험응시 학교 및 학원에서 10월1일부터 수험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0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시행 계획과 86개 시험지구 교육청 현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와 E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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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