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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 추석 이벤트...한복착용 관람객 50% 할인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9.03 17:11:00     

본태박물관.jpg
서귀포시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오는 12~15일 추석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추석 당일인 오는 13일에 한해 어린이 관람객(36개월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에게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 내인 오는 12~15일에는 투호 ∙ 제기차기 ∙ 팽이와 같은 민속놀이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이 기간 동안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 이벤트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은 명절연휴 기간동안 10명 인원에 대해 단체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본태박물관의 제1관에는 소반 ․ 목가구 ․ 보자기 등 전통 수공예품, 2관에서는 백남준, 로버트 인디애나,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 현대미술작품전, 3관에서는 쿠사마 야요이 상설전, 4관에서는 전통 상례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피안으로 가는 길의 동반자', 5관에서는 불교 기획전 '삶의 정서가 깃든 불교미술의 매력'과 유교 기획전 '친제설찬'이 전시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태박물관(전화 064-792-8108) 또는 홈페이지(http://www.bontemuseum.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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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