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우수관광지 플레이케이팝(대표이사 이성호, 주식회사 엔아이케이제주)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2~15일에는 플레이케이팝 방문 시 한복을 입고 방문하거나 3대가 함께 방문을 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플레이케이팝 입장이 가능하다.
추석당일인 오는 13일에는 '추억의 철가방 퀴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철가방 속 단어, 사물 등 사회자가 출제하는 문제들을 맞추고, 퀴즈를 맞춘 후에는 윷을 던져 나오는 푸짐한 상품까지 받아갈 수 있다. '추억의 철가방 퀴즈' 이벤트는 추석 당일 하루 2번(오후 2시, 4시)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케이팝 방문 인증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긴 방문객은 친환경 에코백과 플레이VR 무료체험의 혜택을 현장에서 즉시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 케이팝 스타들의 생생한 홀로그램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MBC 나혼자산다 멤버들과 마치 함께 있는 것 같은 증강현실, 가상현실 체험도 마련돼 있다.
플레이케이팝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장마감 6시)이며, 제주도민은 할인된 금액인 성인 1만 2000원, 청소년 1만 400원, 어린이는 84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플레이케이팝은 지난 2015년 중문관광단지에 문을 연 디지털 테마파크로, 2019년에는 2회 연속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우수관광지로 지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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