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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 제주관광홍보관 운영

편집팀 iheadline@hanmail.net      승인 2019.09.05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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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9)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제주관광홍보관은 관람객 및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사업체 소개와 함께 성산일출봉과 돌하르방이 조화를 이룬 포토존 운영과 대형 LED모듈을 이용한 제주 대표축제 등을 영상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제주여행 오픈마켓, 팜팜버스와 연계한 SNS 이벤트, 제주 이미지 컵받침 만들기 이벤트, 제주특산품 시식 등 진행한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영남권지역의 잠재관광객을 대상으로 깨끗한 이미지의 제주, 제주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를 부각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신 여행정보 제공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내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며 일본과의 경제 문제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국내로 여행지를 변경하는 만큼 또 다른 지역축제와 연계해 다채로운 홍보를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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