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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 자활 참여자에 추석 선물 지원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9.11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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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석찬)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일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두선) 자활기업 참여자 53명에게 한가위 선물을 지원했다.

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은 센터에서 근로하고 있는 자활참여자의 근로 의욕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농협은행(주) 서귀포시지부의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선한 사례로 남겨질 듯 하다"고 전했다.

김두선 센터장은 "지부에서 지원해준 한가위 선물을 받고 함빡 웃음을 짓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모습에 센터 직원들도 큰 기쁨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돼 보건복지부 성과평가에서 지난 2014년 우수기관, 2015년 최우수기관, 2016~17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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