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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지관리원, 수출 감귤 안전관리 협의회 개최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9.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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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남현수, 농관원)은 지난 18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수출 감귤의 안전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농관원, 제주도청 감귤진흥과, 농협 제주지역본부, 제주감귤농협, 제주시농협, 중문농협, 조천농협이 참여해 올해 생산되는 수출 감귤의 안전성조사 물량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수출 감귤 안전성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으며, 제주감협 등 5개 농협의 안전성조사 건수를 113건으로 예상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실시할 것으로 협의했다.

남현수 농관원 제주지원장은 "수출 감귤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할 계획이며, 수출국의 농산물 안전성 허용기준을 지킬 수 있도록 농가에 대한 사전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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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