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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지난 19일 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표선중학교를 방문해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과 창의활동을 위한 사회적 경제 기업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8명과의 대화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5명 이상 15명 이하의 독자가 있는 소그룹 모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또 △제주도내 모범 휴먼북과의 소그룹 만남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토크쇼 △사회적기업 탐방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전화(064-733-8219) 또는 홈페이지(www.sews.kr)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오는 10월 21일에는 저청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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