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강습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90분간 총 9회의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행돼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승마강습은 제주 지역 어린이들에게 생명존중, 자연 사랑의 인성 함양과 말산업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말과 친해지기', '승마실습', '말과 하나 되기'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렛츠런팜 제주 관계자는 "이번 강습을 통해 교래분교 어린이들이 말과의 교감을 통해 친숙해지면서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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