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다독자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도서관 자료를 가장 많이 이용한 초·중·고·일반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2019년 독서의 달 우수 다독자는 초등부 임지섭(대정초 3) 학생, 중등부 김정현(대정중 2) 학생, 고등부 임지나(세인트존스베리 10) 학생, 일반부 임원택씨가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수 다독자 시상을 통해 더 많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 이용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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